Estoy yendoz!


첫 깃허브 블로그 포스팅:) 코딩 시작 13일 차, 꽤나 많은 난관을 거쳐 드디어 블로그 만들기 성공!

아날로그 인간이라 공책에 필기하면서 공부했었는데, 역시 나중에 찾아보기 편하려면 온라인으로 정리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HTML과 CSS를 ‘비전공자를 위한 첫 코딩 챌린지’라는 책으로 2주간 얉게 훑었고,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구성을 짤 정도는 되었다. HTML, CSS 심화 공부와 함께 알고리즘을 공부하려다, 너무 어려운 듯해서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 CS50’ 강의를 먼저 듣는 중이다.

비전공자에다 뼛속까지 문과인 줄만 알았던 나지만, 무작정 시작해본 코딩은 신세계였다. 마치 외국어 배우는 듯한 느낌… 배울 것이 무궁무진하고 끝이 없다는 게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내가 공부하는 만큼 성장하고 인정받는 일이라는 것도.

전공자 분들이나 공부 좀 하신 분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기초적인 지식일 수도 있겠지만, 이 블로그를 통해 하나하나 백지복습하는 느낌으로 TIL을 해보려 한다. 처음 시작한 마음과 반짝반짝한 호기심, 문제를 풀고 말겠다는 끈기! 이것만 기억하자.

개발자가 된 미래의 나에게, 지금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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